일본 1달 여행 3일차 🇯🇵|가마쿠라 & 에노시마 당일치기|도쿄 근교에서 느끼는 전통과 바다 감성



도쿄의 현대적인 매력을 이틀간 만끽했다면, 3일차는 도쿄 근교로 나가 한적한 분위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? 오늘은 일본 전통의 도시 **가마쿠라(鎌倉)**와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 **에노시마(江の島)**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입니다. 도쿄에서 전철로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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🚃 오전 8시~10시: 도쿄 출발 → 가마쿠라 이동
이용 노선: JR 요코스카선 또는 에노덴선
소요 시간: 약 1시간 ~ 1시간 30분
💡 TIP: ‘에노시마-가마쿠라 슬램덩크 프리패스(Enoshima-Kamakura Freepass)’를 이용하면 교통비 절약 +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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🛕 오전 10시~12시: 고토쿠인 & 대불 탐방
가마쿠라의 상징인 **고토쿠인 대불(가마쿠라 대불)**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청동 불상으로, 웅장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
입장료: 300엔
포인트: 대불 안쪽에도 들어갈 수 있어요 (별도 20엔)
주변에는 일본 전통식 건축물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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🍜 정오~오후 1시: 고마치 거리 산책 & 점심



**고마치 도리(小町通り)**는 가마쿠라역 근처에 위치한 상점가로, 기념품부터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가득해요.
특히 **시라스동(생멸치덮밥)**은 가마쿠라 지역 특산물!
추천 메뉴: 시라스동, 가마쿠라 크로켓, 말차 아이스크림



분위기: 일본 전통 분위기의 골목길과 상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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🚉 오후 1시~2시: 에노덴 타고 에노시마로 이동

가마쿠라역에서 **에노덴(江ノ電)**을 타고 약 25분 정도 이동하면 에노시마역에 도착해요.
이 에노덴 열차는 일본 감성을 자극하는 바닷가를 따라 달리는 작은 전차로,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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🌊 오후 2시~5시: 에노시마 섬 탐방
에노시마는 작은 섬이지만 볼거리가 가득해요! 도보로 충분히 둘러볼 수 있으며, 신사와 전망대, 동굴 탐험까지 가능합니다.
에노시마 신사: 다양한 신사 건물과 기도 공간



이와야 동굴: 파도 소리와 함께 즐기는 동굴 탐험



에노시마 시사이드 전망대: 석양 타임에 추천!



💡 계단이 많으니 편한 신발 필수! 가끔 고양이들이 길에서 휴식 중인 모습도 볼 수 있어요 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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🍣 오후 5시~6시: 석양 보며 해산물 디너
에노시마 해안가 근처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이자카야가 많아요.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 요리 한 끼, 너무 낭만적이죠.
추천 메뉴: 시라스 피자, 에노시마 해물 파스타, 조개구이
인기 카페: Enoshima Café, GARB Enoshi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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🌙 오후 6시~8시: 도쿄로 귀환
하루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JR 또는 에노덴을 이용해 도쿄로 돌아갑니다.
귀환 후에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야식, 반신욕으로 하루를 정리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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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가마쿠라 & 에노시마 당일치기 요약
시간 일정
08:00 도쿄 출발
10:00 고토쿠인 대불
12:00 고마치 거리 & 점심
13:00 에노덴 탑승
14:00 에노시마 섬 탐방
17:00 석양 감상 & 디너
18:00 도쿄 귀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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